입력 1998-12-24 19:071998년 12월 24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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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金英春) 군총참모장은 이날 보고를 통해 △인민군대의 전투력 강화 △김정일 현지지도 과업의 철저한 관철 △미제 등 침략자들에 대한 섬멸적 타격과 조국통일 실현 등을 다짐하고 “혁명의 길은 멀고 험난해도 최후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밤 평양 전승광장에서 군총정치국장 조명록(趙明祿)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민무력성 경축야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