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23 19:141998년 11월 23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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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 등은 6·25전쟁 중 북한에 끌려간 경위와 아오지탄광 등 포로수용소에서 강제노동을 하며 생활해온 과정, 북한 탈출경위 등 드라마같은 인생역정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두 사람의 증언을 들은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생존 국군포로의 조속한 송환과 귀환포로의 생활정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측에 촉구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