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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對北 커넥션]中동포사업가 소환, 의원접촉 경위조사
업데이트
2009-09-25 15:06
2009년 9월 25일 15시 06분
입력
1998-04-27 20:20
1998년 4월 27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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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1부는 27일 정치권의 대북 커넥션 관련 문건인 이른바 ‘이대성파일’에 국민회의와 북한의 연락책으로 기록된 중국동포 사업가 허동웅씨를 소환, 국민회의 의원들과 만난 경위 등을 조사했다.허씨는 검찰에서 “96년8월 신라 김교각스님의 등신불을 전시하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사업에 관여했던 국민회의 관계자들을 만났을 뿐, 이라고 주장했다.
〈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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