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런던 도착, 2일 연쇄정상회담

입력 1998-03-31 20:20수정 2009-09-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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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제2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도착, 4박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숙소인 힐튼 파크레인호텔에서 영국의 유력일간지 더 타임스와 회견을 갖고 한국과 영국 양국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 정부와 국민의 노력에 관해 국제사회의 이해와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이어 2일에는 주룽지(朱鎔基)중국총리,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총리,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와 잇따라 개별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주총리는 회담에서 장쩌민(江澤民)중국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하고 김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공식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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