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9일 오전 국회 국민회의총재실에서 8인공동협의회 첫 회의를 열어 오는 3월 실시되는 국회의원 3개 보궐-재선거에서 양당후보를 연합공천키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과 자민련 金復東수석부총재및 양당 3역이 참석한 협의회는 또 오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개정과 후보공천 문제등을 다룰 지방선거대책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협의회는 1,2월 임시국회에서도 공동정부를 구성한 입장에서 긴밀히 공조하는등 새정부 출범때까지 양당간 정책및 정치적 협력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원활한 출범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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