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총무, 국회소집 논의

입력 1998-01-08 20:42수정 2009-09-26 00:3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민회의와 자민련 한나라당 등 여야 3당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어 부실금융기관 정리해고제 우선도입 등을 위한 187차 임시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관련법안 처리의 시급성을 감안, 다음주초 임시국회를 열자고 했으나 한나라당은 노동계 설득을 위해 이보다 1주일쯤 늦은 19일께 개회할 것을 주장했다. 또 여권은 정리해고제 우선도입을 위해 금융산업 구조개선법을 개정하자고 밝혔으나 한나라당은 노동관계법상의 정리해고제 2년유예 조항에 단서조항을 두어 정리해고제를 도입하자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나라당은 특히 96년말 당시 야당이던 국민회의가 노동관계법 통과에 반대했던 이유를 밝히고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박제균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