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인제후보 부동산 투기 의혹』

  • 입력 1997년 12월 16일 20시 38분


한나라당의 구범회(具凡會)부대변인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인제(李仁濟)국민신당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직권을 남용, 86년 매입한 부인 김은숙(金銀淑)씨 소유인 강원 홍천군 임야 2만여평의 땅으로 통하는 비포장도로를 확장 포장해줘 평당 1천원하던 임야값을 10배 이상 폭등케했다』면서 『이는 명백한 부동산투기행위』라고 주장했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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