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마스코트「개미」 검토

  • 입력 1997년 9월 22일 20시 31분


국민회의 김경재(金景梓)홍보위원장은 22일 올 연말 대선을 앞두고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개미를 당의 마스코트로 정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개미처럼 함께 땀흘리는 정당의 모습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고 증시에 「개미군단」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당이 지향하는 「중산층과 시민의 정당, 보통사람들의 정당」이라는 이미지 전달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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