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전학련 자진해체 환영』

  • 입력 1997년 8월 15일 20시 22분


신한국당 金榮百(김영백)부대변인은 15일 사회주의계열 학생운동 단체인 「한국적 사회주의를 향한 전국학생정치연합(전학련)」의 자진 해체결정과 관련, 『전학련이 사회주의 가능성이 상실된 것과 폭력투쟁 일변도의 학생운동이 더 이상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한 것은 세계사적 조류를 수용하고 민의를 따른 것으로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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