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장 업무비 유용…감사원,검찰에 통보

  • 입력 1997년 5월 22일 20시 29분


감사원은 최근 金鶴顯(김학현) 충남 보령시장이 자신의 업무추진비 1천8백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감사결과 자료를 대검찰청에 통보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달초 상시 암행감찰을 통해 김시장의 비리사실을 확인했으며 검찰이 현재 내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윤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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