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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7년 5월 18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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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선거에는 金大中(김대중)총재와 鄭大哲(정대철)부총재가, 총재 선거에는 김총재와 金相賢(김상현)지도위의장이 각각 출마했다.
김총재의 주류측은 18일 대선후보와 총재 선거 양쪽에서 70%이상의 대의원 지지를 얻어 압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정부총재와 김의장의 비주류측은 대선후보경선에서 50%, 총재경선에서 53%의 지지를 이미 확보했다고 주장,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
〈최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