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내주 전국위 소집…신임대표 임명 동의

  • 입력 1997년 3월 4일 19시 39분


신한국당총재인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다음주 중 李洪九(이홍구)대표위원을 교체하고 후임 대표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할 계획이다. 姜三載(강삼재)사무총장은 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주 중 있을 대표의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총재가 대표를 통해 전국위소집지시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내주 중 전국위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총장은 『당의 공백상태는 빨리 메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전국위개최에 따른 실무적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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