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재산 １億이상 증가 91명…윤리위 변동내역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趙要翰·조요한)는 96년 한햇동안 1급이상 고위공직자 6백56명의 재산변동내용을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직자 중 재산이 증가했다고 신고한 사람은 5백15명, 감소했다고 신고한 사람은 1백17명, 변동이없다고 신고한 사람은 24명이었다.

1억이상 증가자는 50명, 1억이상 감소자는 14명이었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공직자는 李德鏞(이덕용)한국보훈병원장으로 군(軍)에 수용됐던 경기 동두천시 일대의 논밭 등 국유재산을 환매취득해 4억3천여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朴鍾植(박종식)수협중앙회장은 수산업경영 중 적조피해로 7억8백여만원이 줄어 최고감소

키資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