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야권 임시국회 소집요구 환영

  • 입력 1997년 1월 27일 16시 15분


신한국당 金 哲대변인은 27일 野圈의 임시국회 소집요구 등에 대해 "야당이 노동법에 대한 대안도 제시못하면서 원천무효 투쟁과 韓寶 투쟁으로 국회를 또다시 소란스럽게 할 것이 확실하지만 어쨌든 국회에 들어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金대변인은 "국민회의 金大中 자민련 金鍾泌총재는 최근의 여러사태는 국가의 곤경이지, 야당의 호기가 아니라는 점을 분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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