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정리해고자 생계지원 업체 확대

  • 입력 1997년 1월 10일 20시 24분


신한국당은 정리해고된 근로자의 생계지원을 위해 고용보험상 실업급여대상을 현행 30인이상 사업체에서 10인이상 사업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10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근로자생활향상 및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소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소위는 또 실업급여도 현재보다 인상하고 실직자가 전업훈련중에 받는 수당도 올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李院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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