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15일 『우리는 최근 국가안보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끼
고 있다』면서 『환상적 통일론을 배격하고 안보불감증에서 깨어나 냉엄한 안보현실
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포항제철 광양5고로 착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경쟁력 10%이상 높이기운동에 노사가 한마음으로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金東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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