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協, 창설 35주년 기념행사… 브런슨 사령관 “동맹의 가교 역할”

  • 동아일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미국 국방부 방송 캡처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미국 국방부 방송 캡처
한미우호협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협회 창설 35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용준 한미우호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북한 핵 능력 고도화 등으로 한미동맹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긴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날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한 주한미특전사령부 노아 로드니 중위 등 한미 장병 7명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한미우호협회는 1991년부터 동맹의 필수적인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세계 안보 지형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민간 조직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앞으로 한미동맹은 공동의 가치와 상호 신뢰, 변함없는 우정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한미우호협회#한미동맹#북한 핵 능력#주한미군#한미우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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