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 최초로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은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명예교수(사진)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1986년 전두환 전 대통령과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 통역을 비롯해 노무현 정부 시절까지 역대 정부의 한-프랑스 정상회담 통역을 담당했다. 2003년 한국인 여성 최초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장을 수훈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7시.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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