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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4선 의원 출신 최영철 前부총리
동아일보
입력
2025-03-01 01:40
2025년 3월 1일 0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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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전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사진)이 지난달 27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전남 목포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한국일보 기자와 동아일보 정치부장 등을 거쳤다. 정계에 입문해 9∼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2대 국회에선 국회부의장을 맡았다.
노태우 정부 시절 체신부·노동부 장관, 대통령정치특보 등을 두루 역임했다. 마지막 통일원(현 통일부) 장관을 지내며 북방외교 추진에도 기여했다. 서경대 총장으로 선임돼 2023년 1월까지 5연임 총장직을 맡았다.
유족은 부인 김운자 씨와 아들 흡·훈 씨, 딸 샛별 씨, 사위 임홍국 씨, 며느리 김지인 이선주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1일 낮 12시 10분.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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