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 91학번, 발전기금 1억

  • 동아일보

고려대 의과대학 91학번 동기회가 고려대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동기회 조방현 회장(마음과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51)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기부식에서 “입학 30주년도 특별하지만 먼저 세상을 떠난 동기 고 안수현과 고 이승철을 기억하자는 마음에 동기 78명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금은 의학 교육과 연구에 사용된다.
#고려대 의대#91학번#기금 1억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