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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문학상에 김승희 시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10-01 03:04
2021년 10월 1일 03시 04분
입력
2021-10-01 03:00
2021년 10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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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는 제36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승희 시인(69·사진)의 시집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방역지침에 맞춰 11월에 열린다.
#만해문학상
#김승희 시인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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