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평양교구 재건 헌신 황인국 몬시뇰

동아일보 입력 2021-08-06 03:00수정 2021-08-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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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교구 재건을 위해 힘쓴 황인국 몬시뇰(사진)이 5일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5세. 몬시뇰은 주교품을 받지 않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를 말한다. 1936년 평양에서 태어나 1964년 사제품을 받은 고인은 2004년 평양교구장 서리 대리로 임명돼 평양교구사 편찬과 평양교구 신학생 양성사업을 추진하며 교회 재건을 준비했다. 2014년 사목 일선에서 물러난 뒤 평양교구 순교자 시복을 추진하며 통일교회 준비작업을 이어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미사는 7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유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봉헌된다.


#황인국 몬시뇰#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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