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을 주최합니다.
지난 11년간 한국 오페라의 발전 및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해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이번에 세 편의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를 선보입니다. 장엄하면서 서정적인 베르디의 ‘아이다’, 격정이 휘몰아치는 푸치니의 ‘토스카’, 영국 왕비의 슬픈 삶과 사랑을 그린 도니제티의 ‘안나 볼레나’가 그랜드 오페라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 일시: 5월 7∼9일 ‘아이다’(글로리아오페라단·금·토요일 오후 7시 반, 일요일 오후 4시) 5월 22, 23일 ‘토스카’(노블아트오페라단·토요일 오후 7시 반, 일요일 오후 4시) 5월 29, 30일 ‘안나 볼레나’(라벨라오페라단·토요일 오후 2시, 7시 반, 일요일 오후 4시)
○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입장권: R석 20만 원, S석 15만 원, A석 10만 원, B석 5만 원, C석 3만 원, D석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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