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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포니정 혁신상’ 수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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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3:00
2017년 9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7-09-05 03:00
2017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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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제공
포니정재단은 ‘11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중증외상 치료 전문의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를 선정해 시상식(사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 교수와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니정 혁신상은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을 따서 만든 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포니정재단
#이국종
#포니정 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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