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국경제, 새 성장판…’ 시리즈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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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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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가 올해 연중 기획으로 보도한 ‘한국경제, 새 성장판을 열어라’ 시리즈 기사가 한국광고주협회(KAA)가 주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을 받았다.

 KAA는 20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새 성장판을 열어라’ 시리즈와 ‘한국 신성장 동력 10’(중앙일보), ‘미래정치 50년…20대 국회 20대 미션’(매일경제신문) 등 3건에 대해 신문기획상을 수여했다.

  ‘새 성장판을 열어라’ 시리즈는 1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3부로 나눠 총 18회에 걸쳐 보도됐다.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를 맞아 주력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제언했다. 국내 기업 연구소들을 직접 취재해 미래를 대비한 치열한 연구개발(R&D) 현장을 소개했다.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광고인상’은 김한모 전 미디어크리에이트 사장이 받았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김우빈, 설현 씨에게 돌아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은 KBS ‘태양의 후예’(드라마 부문), SBS ‘판타스틱 듀오’(연예오락 부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보도교양 부문)이다. 특별상 수상작은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로 결정됐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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