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동성 前 대한야구협 부회장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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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사진)이 위암 투병 끝에 15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서울에서 태어난 김 전 부회장은 경기고, 연세대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1956년 제1회 재일동포학생야구단 모국 방문 경기에 고교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대한야구협회에서는 1993년부터 8년 동안 부회장을 맡았다. 또한 동대문야구장 비상대책위원장, 야구장 인프라 개선위원장 등을 지내며 아마야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난아 여사와 3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광주시 자하연 분당 추모공원. 02-3410-6915
#김동성#대한야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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