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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출신 前덴마크 총리 별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3-22 05:17
2016년 3월 22일 05시 17분
입력
2016-03-22 03:00
2016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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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 이미지로 덴마크인의 사랑을 받아온 앙케르 예르겐센 전 덴마크 총리(사진)가 숨졌다고 덴마크 사회민주당이 2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향년 94세.
노동운동가 출신인 예르겐센 전 총리는 1972∼73년, 1975∼1982년 두 차례나 사민당 내각을 이끌면서 총리공관을 마다하고 코펜하겐 남부 허름한 노동자 아파트에서 출퇴근하는 서민적 행보를 이어갔다.
중학교 중퇴 학력으로 10대 시절부터 창고 노동자로 일한 그는 덴마크가 독일군에 점령당한 1940∼45년 지하레지스탕스 저항운동을 벌였고, 전후 비숙련노동조합을 이끌며 사민당 지도부로 발탁됐다.
#노동운동가
#덴마크 총리
#예르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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