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나라의 꽃 무궁화 묘목 2만 그루를 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무료로 나눠 준다. 이 행사는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1985년 시작됐다. 이 행사에는 올 초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한 걸그룹 ‘여자친구’(사진) 멤버들이 직접 묘목을 나눠 준다.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 개인은 3그루, 단체는 10그루까지 받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와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청계광장 방면)를 이용하면 행사 장소를 찾을 수 있다. 02-2020-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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