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 수상자 5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일 03시 00분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 언더우드 특훈교수(53) 등 5명이 ‘제25회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암재단은 1일 과학상 수상자인 천 교수를 포함해 △공학상 김창진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57) △의학상 김성훈 서울대 바이오제약학과 교수(57) △예술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58·여) △사회봉사상 백영심 간호사(53·여)를 올해 호암상 수상자로 확정했다.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