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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양귀비 꽃병’ 667억원에 中 연예계 큰손 품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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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03:30
2014년 11월 7일 03시 30분
입력
2014-11-07 03:00
2014년 11월 7일 03시 00분
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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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월터디즈니’로 불리는 연예계 거물 왕중쥔 화이브러더스 회장(54)이 4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 ‘정물, 데이지와 양귀비 꽃병’(사진)을 6180만 달러(약 667억 원)에 사들였다고 미 언론이 5일 보도했다.
고흐는 죽기 직전인 1890년 여름 주치의 겸 친구 폴 가셰 박사의 집에서 이 그림을 그렸다. 그의 생전에 팔린 몇 안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1960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왕 회장은 1994년 화이브러더스를 창업해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키워냈다. 판빙빙 리빙빙 등 상당수 중국 유명 연예인이 이 회사 소속이며 영화와 드라마 제작, 광고, 모바일 게임 등 거의 모든 연예분야 사업을 아우르고 있다.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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