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뉴미디어 발전 협력방안 논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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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한중고위언론인포럼 中서 열려

30일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중고위언론인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30일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중고위언론인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21C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주관하는 제5차 한중고위언론인포럼이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베이징호텔에서 열렸다.

‘미디어 협력 강화를 통한 한중 간의 우의 증진’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에서 리우펑(李伍峰) 신문판공실 부주임과 박종길 문체부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언론의 건설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중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 속에서 미디어의 역할’ ‘뉴미디어 발전이 한중 미디어 협력에 가져올 기회와 도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에는 심규선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등 양국 언론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베이징=고기정 특파원 koh@donga.com
#한중고위언론인포럼#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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