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티오피아서 콜레라 퇴치 사업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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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연말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 퇴치를 위한 ‘사랑의 백신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와 IVI는 9월까지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위험이 높은 오로미아 지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 10월부터는 에티오피아 보건영양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예방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2만 명 이상의 지역주민에게 접종하는 것이 목표다.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백신보급 사업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계속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G전자#국제백신연구소#에티오피아#콜레라#사랑의 백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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