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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신영희씨 등 4명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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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3:00
2013년 3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3-03-15 03:00
2013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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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4일 신영희(71) 김청만(67) 씨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김경배 씨(54)를 제29호 서도소리, 김각한 씨(56)를 제106호 각자장(刻字匠)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신 씨와 김 씨는 각각 춘향가와 고법(鼓法) 분야의 맥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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