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폴란드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치(사진)의 내한 공연이 그의 독감 발병으로 취소됐다. 기획사인 마스트미디어는 “예매 티켓에 대해서는 예매처를 통해 조속히 환불 조치하겠으며 빠른 시일 내 공연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6, 7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지휘하기로 했던 이탈리아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독감과 탈장 증세로 내한을 취소해 지휘자가 미국의 로린 마젤로 변경된 바 있다. 070-8680-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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