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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상 본보 주성하 기자
동아일보
입력
2012-12-18 03:00
2012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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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주성하 기자(사진)가 제5회 노근리평화상 언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17일 주 기자가 ‘탈북 31명 체포 북송 위기’ 등의 기사를 통해 탈북자 인권유린 문제를 국내는 물론이고 국제사회의 이슈로 부각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08년부터 세계평화와 인권신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언론 인권 문학 3개 부문에서 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노근리평화상
#주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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