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상 김승옥-최만린-노경식 씨

  • 동아일보

대한민국예술원(회장 김정옥)은 제5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소설가 김승옥 씨(71), 미술 부문에 조각가 최만린 씨(77),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희곡작가 노경식 씨(74)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9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예술원에서 열린다.

예술원은 이날 제59차 정기총회를 열고 영화감독 변장호, 시인 유안진 정현종 씨 등 3명을 신규 회원으로 선출했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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