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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씨 목사됐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03 14:46
2012년 2월 3일 14시 46분
입력
2012-02-03 03:00
2012년 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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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 서정희 씨 부부(가운데)가 지난해 8월 자신들이 개척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오직 은혜로만)’ 교회에서 한국해외선교회개척선교회(GMP) 관계자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서 씨는 미국의 신학 교육기관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뒤 관련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GM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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