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사분위 위원 5명 신규위촉-2명 재위촉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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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다음 달 9일 첫 회의를 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2기 사분위 위원 11명 가운데 7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5명을 20일자로 새로 위촉하고 2명을 다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분위는 분규 사학의 정상화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로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원 11명으로 구성된다.

새로 선임된 위원은 김선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균성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상옥 법무법인 도연 대표변호사, 신진기 전 서울지법 조정위원, 정인권 연세대 융합오믹스 의생명과학과 학과장이다. 2기 위원이던 민경찬 연세대 수학과 교수와 정재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은 다시 위촉됐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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