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KBS합창대회 은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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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이 24일 KBS가 개최한 합창대회 ‘더 하모니’에서 은상을 받았다. 청춘합창단은 ‘남자의 자격’ 멤버 7명과 만 52세 이상 단원 40명으로 구성됐다. 대회에서는 김태원 음악감독이 작사 작곡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 그룹 히트곡 메들리를 불렀다.

대상은 부산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으로 구성된 ‘가까운 사람끼리’가, 금상은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이 받았다. 상금은 대상 2000만 원, 금·은·동상은 각각 1000만 원, 800만 원, 600만 원. KBS는 다음 달 14, 21, 18일 합창대회의 예선 및 본선 과정을 방송한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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