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해성금 1억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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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의 수재의연금을 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삼양그룹은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수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양그룹은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1억5000만 원의 성금을 내고 임직원이 따로 28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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