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성금 GS 30억-두산 20억 기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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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 GS는 이와 별도로 계열사별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GS리테일은 편의점인 GS25를 통해 강원 춘천시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하는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생수와 컵라면을 제공했고, GS건설은 피해 현장에 복구장비를 지원했다.

두산그룹도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구와 경기 수원시의 피해 지역에 건설장비와 수해복구용 자재도 지원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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