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2011 한식 홍보대사 위촉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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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올해 한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11년 한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슈퍼주니어를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농식품부는 “슈퍼주니어는 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10명 중에서 이특 희철 신동 예성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멤버 모두 삼겹살, 한우 육회 등 한식을 좋아한다”며 “해외 콘서트 등에서 한식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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