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 양 獨슈페르거 국제콩쿠르 우승

  • 동아일보

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 양(17·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사진)이 19일 폐막한 독일 마티아스 슈페르거 국제 더블베이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 콩쿠르에서는 2006년 성 양의 오빠인 성민제 씨가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성 양은 비르투오소상과 게리 카 특별상, 청중상도 받았다. 상금은 5000유로(약 7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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