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학술상 延大국학연-함영대 씨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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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학술문화재단(이사장 정해창)은 제10회 다산학술상 학술대상 수상자에 연세대 국학연구원을, 우수 연구상에 함영대 단국대 동양학연구소 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연세대 국학연구원은 ‘한국 실학사상 대계’ 등을 발행하고 실학공개강좌를 통해 실학의 연구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고, 함 연구원은 박사학위 논문 ‘성호학파의 맹자 해석에 대한 연구’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2가 서울프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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