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상 임지봉 씨 등 선정

  • 동아일보

한국장애인 인권상위원회는 ‘2009 한국장애인 인권상’ 수상자로 시각장애인 안마사제도의 법제화 및 합헌결정을 끌어내는 데 기여한 임지봉 서강대 법학과 교수(실천부문·사진)와 사단법인 열린네트워크(정책부문), MBC 시사교양국(매체부문), 경기 화성시(자치부문·국회의장상), 광주 남구(자치부문·위원장상)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장애인 인권상은 매년 장애인 인권에 공헌한 사람과 기관에 주는 상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했다. 수상자에게는 인권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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