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11일 위원회를 열고 양성우 시인(66·사진)을 임기 3년의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김동호 전 언론중재위원(66), 감사에는 김태승 경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64)가 뽑혔다. 다음은 이날 위촉된 위원이다. 황동규 서울대 명예교수, 반헌수 대한변협 대의원, 김영미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이강민 한양대 교수, 전웅진 한국잡지협회 회장,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윤세민 경인여대 교수,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명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 차정섭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임경애 주부교실중앙회 사무총장, 신희운 대한YWCA연합회 부회장, 박인성 동국대 교수,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상임대표, 이노종 브랜드평판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