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은 기초과학 분야에 지난해 47억 원을 쓴 데 이어 올해 장학금 50억 원과 교육용 건물기증 사업 등을 포함해 221억 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위기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과학 발전을 위해 학업에 매진해 달라”고 장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중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손병두 서강대 총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등 8개 대학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