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변호사 40명 선발

  • 입력 2009년 1월 21일 02시 56분


대법원은 3월 1일부터 전국 각급 법원에서 2년간 활동할 국선전담변호사 40명을 새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국선전담변호사에는 부산지검 형사부장을 지낸 김웅지(60·사법시험 16회) 변호사 등 판검사 경력이 있는 변호사 28명이 포함됐다. 올해 국선전담변호사 공모에는 모두 178명이 지원해 2007년 53명(19명 선발), 2008년 47명(23명 선발)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다음은 소속 법원별 국선전담변호사 명단. △서울고등법원 금병태 기수현 김광순 김지수 장주연 △대전〃 성윤제 △부산〃 김웅지 △광주〃 박우근 △서울중앙지법 김지영 박상수 이호진 정남숙 △서울동부〃 오창민 이재원 △서울남부〃 김용민 △서울북부〃 김소영 이윤재 △서울서부〃 김영묵 △의정부〃 최미라 △인천〃 이광일 △춘천〃 정별님 △부산〃 윤두철 최세라 △창원〃 황진한 △울산〃 전주원 △고양지원 김영이 안희경 이동훈 △부천〃 류길용 이순욱 △성남〃 김영선 김종수 양래청 정서희 △안산〃 박혜숙 이명우 이은숙 황정민 △대구서부〃 유영진 정일화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