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조재기 교수

대한체육회는 17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0차 이사회를 열고 조재기(58) 동아대 스포츠과학대 교수를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이어 열린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상임위원회에서는 박양천(67) 원광대 초빙교수를 명예총무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