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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3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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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주최사인 FEG 한국지사 관계자는 30일 “최홍만의 군 복무 여부가 최종 결정되지 않아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어느 쪽이든 종양 제거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난달 강원 원주의 제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 사흘 만에 귀가한 최홍만은 28일 서울지방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재검사를 받았고, 병무청은 더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민간 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